국내 팹리스 3분기 매출 8.2% 증가...순위변동도 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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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4 18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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반도체산업협회 측은 “31개 중 매출이 줄어든 회사가 61%로 더 많지만, 상위 기업 매출 증가가 전체 mean or average(평균) 상승에 影響(영향)을 미쳤다”며 “매출 101억원 이상인 15개 기업 매출이 전체 매출 84.7%를 차지하며 업계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”고 설명했다. 이 회사는 유기발광다이오드(OLED) 구동 IC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, OLED 시장 급증으로 수혜를 봤다. 엘디티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9%가 늘어난 128억원 매출을 올렸다.
문보경기자 okmun@etnews.com
국내 팹리스(반도체설계전문회사)들의 3분기 매출 순위가 요동쳤다.
선두기업 매출 하락과 부진을 겪던 기업의 매출 회복 등에 따른 결과다.
국내 팹리스 3분기 매출 8.2% 증가...순위변동도 심해
국내 팹리스 3분기 매출 8.2% 증가...순위변동도 심해
영업이익 규모에서는 실리콘웍스가 1위, 아나패스, 이엠엘에스아이, 코아로직이 뒤를 이었다. 수동형(PM) OLED IC에서 능동형(AM) OLED IC로 다각화한 것도 매출 증가에 한몫했다.
지난 해 4분기부터 올 2분기까지 2위를 차지했던 이엠엘에스아이는 5위로 내려앉았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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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3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두 배 이상 늘어난 기업도 잇따라 출현했다.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기업은 엘디티다. 상위 10위 팹리스 기업 3분기 mean or average(평균) 매출은 260억9300만원으로, 전년(208억7100만원) 대비 25% 증가했다.
국내 팹리스 3분기 매출 8.2% 증가...순위변동도 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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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위는 295억원 매출을 올린 피델릭스가, 3위는 287억원을 달성한 아나패스가 차지했다. 실리콘웍스는 3분기 반도체 업계 전반적인 부진에도 매출이 전년대비 15.4%가 증가한 802억원 매출을 기록했다. 31개 기업 mean or average(평균) 매출은 122억4700만원으로, 전년(113억1400만원)에 비해 8.2% 늘었다.
국내 팹리스 3분기 매출 8.2% 증가...순위변동도 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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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반도체산업협회(회장 권오철)가 29일 발표한 매출 10억원 이상 국내 팹리스 31개 기업 3분기 실적을 analysis한 결과 순위 변동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엠엘에스아이 매출이 크게 하락한 것은 아니지만, 피델릭스 등의 매출이 급격히 증가해서다.
다. 이 외에도 에프씨아이는 전년대비 215%가 늘어난 220억원을, 코아로직은 229% 증가한 157억원 매출을 각각 올렸다.
순서
이 자료(資料)에 따르면, 1위는 실리콘웍스가 2010년 2분기부터 유지했지만 2위부터 순위가 뒤바뀌었다. 매출이 급증한 기업 影響(영향)으로 31개 기업 mean or average(평균) 매출도 상승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