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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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2-11-14 19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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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후감]나는이런책을읽어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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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포트/감상서평
나는 이런책을 읽어왔다. 하지만 다치바나 다카시는 여전히 살아있고 왕성하게 글을 쓰고 있다 그렇기에 신간 서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, 그가 쓴 책도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`21 세기(世紀) 지의 도전`, `랜덤한 세계를 탐구한다`, `우주로부터의 귀환`, `임사체험`,……굉장히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글을 쓰고 자기 세계를 만들어 온 사람이기에, 처음 읽는 사람은 과연 한 사람이 쓴 것이 맞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책 주제가 다양하다. 하지만 아무리 읽어도 자기가 읽고나서 싶은 책을 다 읽을 수 없고, 아무리 써도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다 쓸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고통스러워서, 그것이 내가 만성 불안증을 앓는 한 가지 까닭이 된다된다. 커다란 책꽂이 안에 책이 빈틈없이 가득 꽂혀 있는 모습이 책표지에 나와 있다 다치바나 다카시가 거의 살고 있는 `고양이 건물(예술가 세노 갓파가 쓴 `다치바나 씨의 작업실 `고양이 빌딩` 전말기`가 나와 있다)` 안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일 것이다. 내 책꽂이를 바라보면서,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서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책과 커다란 책꽂이에 가득한 책을 바라보면서 나는 군침을 삼킨다.
순서


다.